2024.05.07 (화)
'사회적거리두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암군, 오는 7월부터 노인교육 재개[동북아뉴스타임]영암군은 오는 7월 5일부터 영암군 왕인대학, 노인 취미문화교실 등을 재개한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개강이 지연되었던 왕인대학등 노인대상교육을 백신접종 완료자 일상회복지원 정부방침에 따라 백신접종자 중심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왕인대학은 지역어르신을 위한 건강, 교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교육전문기관인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 왕인대학을 비롯한 노인교육은 코로나19 유행 및 지역...
경기도북부청[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반려동물 입양센터 교육 '똑독하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 양성과정’은 유기동물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2021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은 반려동물 돌보미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수원 소재 경기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2개 기수를 운영하며, 매 기수별로 20...
[동북아뉴스타임]동대문구는 정부의 예방접종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발맞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 제공은 예방접종 참여 인센티브 제공 일환으로, 예방접종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접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스티커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4월 1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평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단축 운영되던 동대문구 경로당은 6월 14일부터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 대상으...
서산시청 전경[동북아뉴스타임]서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학생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의 방역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5일 비대면 서면 브리핑을 열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학원 및 교습소의 휴원을 권고합니다”라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2일 고등학생 확진자 발생 후 4일간 총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 학생 감염자는 초등학생 1명, 중학생 8명, 고등학교 1명으로 총 10명이다. 맹 시장은 “확진자 중 일부학생이 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
[동북아뉴스타임]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중인 경로당 140개소를 오는 21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달 13일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 69,352명 중 1차라도 접종을 한 어르신은 47,077명으로 67.9%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백신접종을 독려하여 접종률을 높이고,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경로당 휴관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소독을 마쳤으...
[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는 도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백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도민에게 도와 시군이 운영하는 14개소 공립 자연휴양림에 사용료(숙박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기간은 2021년 6월 ~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1회에 한해 도민을 대상으로 자연휴양림 사용료(숙박료) 50%할인을 제공하며, 할인 방법은 백신접종을 완료 한 도민이 자신의 이름으로 자연휴양림을 예약한 후, 입실할 때 질병관리청에서 발급된 백신접종 확인서(성명+생년월일이 포함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사용 완료 후 이용...
영광군, 도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7월 4일까지 연장 안내[동북아뉴스타임]영광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 시행하는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방역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적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14일부터는 사적모임 8인까지 확대 허용하고, 종교시설 수용인원은 현행 30%에서 5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노...
[동북아뉴스타임]태백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강원도 내 인구 10만명 미만 시군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 대폭 완화된다고 밝혔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5인 이상 사적모임 허용인원 상향조정(4인 ⇒ 8인), 지자체 신고대상 행사 규모 500명 이상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유흥시설 인원 제한 완화(8㎡당 1명 ⇒ 6㎡당 1명, 클럽 나이트 제외) 등이다. 적용 단계는 최근 확진자수에 상관없이 1단...
김영록 지사, “거리두기 연장…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동북아뉴스타임]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전남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1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하고, 사적모임은 6명에서 8명까지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전남형 사회적거리두기 3주 연장과 사적모임 8인까지 확대에 따른 발표문’을 통해 “전남의 백신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30%를 돌파했고, 2분기 대상자의 76%가 접종을 완료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종교시설 수용...
[동북아뉴스타임]상주시는 6월 14일부터 경상북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범 도입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승인을 거쳐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 되고 있는 경북 도내 12개 군 지역에 1차로 적용되었으며, 5월 24일부터는 문경시와 영주시가, 6월 4일부터는 상주시와 안동시가 확대 적용된 상황이었다. 이번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 사적모임 전면 해제로 인한 방역 이완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소관부서에서는 방역 수칙 준수...